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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메뉴 추천

스타벅스 메뉴 추천

 

나는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잔다.

새벽 5시까지 뜬 눈으로 보냄 

그래서 카페가면 커피 들어간 거 주문 못함.

나도 커피 마시고 싶은데 몸에서 거부한다 ㅠㅠㅋ

이상한 점은 커피보다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음료를 먹어도

수면에 큰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커피가 유독 심함.. 이유가 뭐야?

 

오늘은 스타벅스 메뉴에 대해 포스팅 할것이다.

기프티콘 받으면 가는 스타벅스! 

스벅에는 디저트랑 음료가 참 많다.

명실상부한 카페 스벅!

 

지금은 코로나 방역 조치로 인해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고

매장 방문시 출입자 명부 작성을 꼭 해야 하며 

사이렌 오더로 주문한 경우에는 핸드폰이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수도권 기준)

스벅에 괜찮은 메뉴가 많은데

구린 것도 있다.

그 중에서도 평타 이상 치는 메뉴에 대해 소개하겠다.

 

 

 

 

 

 

 

 

 

자몽 허니 블랙티 (5300원)

 

나는 자몽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자몽에이드 같은 음료는 절대 시키지 않았음.

그러다 친구가 커피 못 마시는 나를 위해

자몽 허니 블랙티를 추천해줬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티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색깔도 정말 예쁘다.

빨간, 주황이라 말하기 애매한 색 ㅋㅋ이게 무슨색이지?

 

자몽 특유의 씁슬한 맛과

달콤함이 잘 어우려졌다. 훌륭하다.

딱히 단점이 없는 음료.

엄청 달지 않아서 내 입맛에 맞았다.

 

 

 

 

 

 

 

원래 자몽 허니 블랙티와 함께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소개해주려 했는데

그린티는 단종되었다는 소식이 있다.

대신 제주 유기능 말차로 만든 크림 프라푸치노(6300원)로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 프라푸치노보다 덜 달아 의견이 갈리고 있다.

당도는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정말 단 걸 좋아하면 시그니처 초콜릿(5300원)

화이트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6100원)도 괜찮다.

 

 

음료 추천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디저트에 대해 살펴보자. 

 

 

스타벅스 디저트 추천

 

1.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4500원)

 

이거 싫어하는 사람 드물다.

아메리카노 두 잔에 카스텔라 기프티콘

이거 국룰임!ㅋㅋ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빵과 안에 들어있는 크림이

행복을 더해준다.

스벅 직원들도 맛있다고 칭찬하는 디저트! 

 

 

2. 스타벅스 번트 치즈 케이크 (6900원)

 

맛있어 보이길래 먹어봤는데 

와우..찾았다 너라는 보물

모스트가 되어버린 치즈 케이크

케이크 중에서도 치즈를 제일 좋아하는데

스벅 치즈 케이크 너무 맛있다 ㅠㅠ

치즈도 꾸덕하고 입에서 살살 녹음

 

이거 말고 하얗게 생긴 클라우드 치즈 케이크도 있는데

그건 안먹어봤음.

클라우드가 베스트 디저트 메뉴라는데

궁금하다 나중에 도전해봐야겠다.

 

번트 치즈는 내 손 크기만함

가격은 좀 비싸네.. ㅠㅠ   

 

 

스벅 메뉴 추천은 여기서 마치겠다.

다음에는 이디야 메뉴를 소개해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