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사거리에서 공격하는 원거리 딜러,
바텀에서 서포터와 함께 라인전을 하다
한타에서 딜을 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원딜은 중간에 안짤려야 한다.
후반에 혼자 돌아다니면 암살자에게 끔살 당할 수 있으니
서포터와 함께 다니자.
오늘 포스팅 주제는 원딜 챔피언에 대한 고찰이다.
1. 애쉬
"화살 한 발로 세상을 평정해주지"
애쉬 여왕님.
내가 제일 많이 플레이하는 원딜 챔피언이다.
요즘 1,2티어를 왔다갔다 하는 애쉬!
난이도도 쉽고 챔피언도 너무 예쁘다.
W 스킬은 원뿔 형태로 화살이 발사되기에 맞추기 쉽다.
게다가 슬로우 효과까지 있다.
Q는 애쉬의 공격 속도가 올라 집중 공격을 할 수 있다.
Q 스킬 쓰는게 진짜 재밌어서 애쉬 시작함ㅋㅋ
W-Q-R-E순으로 마스터 하면 된다.
단, 애쉬는 뚜벅이 챔프라 갱 진짜 조심해야 한다.
라인 밀 때 상대방 정글러를 의식하자!
E 매날리기 스킬을 잘 활용해 시야를 체크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해보자!
궁극기는 기절 효과도 있어 이니시 걸기, 호응에도 좋다.
애쉬의 패시브는 공격 받은 대상이 느려지며
이 대상에 대한 공격력이 상승한다.
룬은 치명적 속도, 침착, 민첩함, 최후의 일격,
보조룬 영감 마법의 신발, 쾌속 접근이 국룰이다.
2. 미스포춘
한 동안 주춤했던 미포가 다시 2티어가 되었다.
총으로 상대방에게 딜을 넣는 미포는
정수약탈자->무한의 대검-> 피바라기 3코어로 가주는 것이 좋다.
Q 스킬은 적 하나와 그 뒤에 있는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고
W는 미포가 공격 받지 않으면 공격 속도가 증가하기에
상대방 도망칠 때 킬하기 수월하다.
E는 애쉬처럼 슬로우를 묻힐 수 있으며 범위도 넓은 편이라
맞는 사람 입장에서 상당히 띠껍다.
R은 매회 발사시 각각 치명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집중, 빛망 룬을 들어 미포로 꿀을 빨아보자!
3. 징크스
라인전이 힘들지만 무난하게 CS 잘 챙겨먹으면
한타 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챔피언이다.
징크스를 한타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R 스킬이 글로벌이라 멀리서도 아군에게 도움이 된다.
서폿이 속박이나 그랩 성공하면 W나 E를 먹인 후
딜을 넣기 좋은 챔피언이다.
초반에 무한의 대검 뽑고 두번 째에 고속 연사포로
공격 속도를 올리는 식으로 성장해보자.
3코어는 경우에 따라 폭풍갈퀴나 유령 무희를 가면 된다.
지금은 4티어라 안 좋은 말이 많다.
징크스가 버프되어 떡상하는 날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ㅠㅠ
여담으로 현재 2티어에 서식하는 이즈리얼,
생존기와 이동기가 있지만
손 많이 타는 챔프다.
초보자들이 다루기 쉽지 않기에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아직 한국 섭에 신규챔 사미라가 나오지 않았지만
스킬만 보면 사기급임.. 바텀 밸런스 또 붕괴올 거 같다.
세라핀은 언제 출시되는걸까 ㅋㅋ
한 번 해보고 싶다!
원딜 챔피언 추천은 여기까지
다음에는 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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