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안좋을 때 증상, 대책은?

심장 안좋을 때 증상, 대책은?

 

 

 

 

 

어느 순간 심장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져

엄청나게 불안해진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 하던 일도 손에 잘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병원에 바로 가서 검사 받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길래 뻘쭘했던 기억이 난다..허허..

신경 쓰이는 일이 많아서 잠깐 아팠나보다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기, 심장에 문제가 생기면

사망할 수 있다.

암, 뇌혈관 질환과 심장병은 건강에 치명적이다.

건강했던 사람도 갑작스레 심장병으로 생을 마감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심장 이상 증세를 느끼면

악화되지 않게 관리를 잘 해야한다. 

안좋은 습관을 교정해야 심장 이상 증세가 재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심장이 안좋을 때 증상은 다음과 같다.

 

 

 

 

 

 

 

1. 호흡 곤란

2. 어지러움

3. 쥐어짜거나 따끔거리는 통증

4. 만성 피로

5. 불규칙적인 심박수 

6.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음

 

 

 

 

이 중에서도 3번 통증이 제일 악질인 놈이다. ㅠㅠ

그것도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는게 아니라

갑자기 미친듯이 아프니 엄청 열받는다.

심장병은 고혈압이나 염증, 동맥경화증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심장 질환이 나타나는 이유는?

 

 

1. 유전적 요인

2. 잘못된 식습관

3. 흡연

4. 운동 부족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심장 안좋을 때 대책

 

1. 심장 이상 증상을 느낄 시, 바로 휴식하기

2. 하루 30분 이상 충분히 걷기

3. 스트레스 줄이기

4. 싱겁게 먹기

5. 과식하지 않기  

6. 금연 및 금주 

7. 비타민 섭취

 

 

스트레스가 과하게 쌓이면 심장에 해로운 호르몬이 증가해

혈액 속 지방 성분이 늘어날 수 있다.

긴장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심호흡을 해 마음을 가라 앉혀야 한다. 

또한 평소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쌀밥보다는 현미나 보리를 섞어 먹는 것이

심장 건강에 좋다.

콜라나 커피, 우유, 아이스티처럼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는 심장에 좋지 않다.

심박수의 리듬을 비정상적으로 만들고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어 자제해야 한다.   

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조깅이나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자주하면 심잘 질환은 물론

고혈압, 당뇨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격한 운동은 심장에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걷는 것만으로도 심장 기능을 강화하고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좋으니

꼭 실천하길 바란다.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심장 돌연사의 위험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금연을 시작하면 심장 돌연사의 위험을

낮출 수 있으니 이 참에 몸에 좋지 않은 흡연을 그만두자.

 

다들 심장 때문에 고생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