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드라마 추천 - 친애적열애적

 

중드 드라마 추천 - 친애적열애적

 

 

 

양쯔, 리씨엔의 히트작 드라마!

중드 현대극 중에서도 유명한 드라마. 

특유의 분홍분홍한 감성 때문에 여자들한테 더 인기 많을 거 같다.

리씨엔도 잘생기고 키도 훤칠해서 남주인공 정말 잘 뽑은게 느껴짐. 

요즘 중드 남주인공 외모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전과는 다르게 보는 재미가 있군.

 

드라마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대학교 조기 입학할 정도로 천재 소녀 통녠(양쯔)은 피시방 알바하다 

우연히 한상옌(리씨엔)을 보고 반하게 되면서 스토리는 진행된다.

통녠 알고보니 금사빠네. 반반한 얼굴 보고 마음이 그렇게 금방 흔들렸냐 ㅋㅋ

통녠은 한상옌 스케줄 파악해 쫓아감 ㅋㅋ 진짜 스토커인줄 엄청 집요했다.

근데 막상 한상옌한테 들키면 어쩔 줄 몰라함. 

한샹엔이 이끄는 KK 게임 구단의 멤버들이 大嫂라 부르고 ㅋㅋㅋ

KK 멤버들도 다 귀엽고 잘생겼는데 

특히 한상옌 친척으로 나오는 그 키 큰 친구 우리나라 차은우 삘 남.

 

극 중 통녠은 스타일은 파스텔이거나 화사한 남방, 맨투맨 티를 자주 입고

한상옌은 검은색 티를 자주 입음.

그래서 그런지 오랜만에 정장 입었을 때 빛이 나더라 ㅋㅋ 자주 입어주지 ㅋㅋ

 

 

 

 

극 중에서는 통녠이 열 살 정도 어리게. 근데 실제로는 한 살 차이밖에 안난다.

 

통녠은 귀엽고 한상옌밖에 모르는 여자로 나오고  

한샹옌은 성격이 정말 차갑고 자기 일 밖에 모르는 성격이라 

통녠을 내쫓을 정도로 엄청 귀찮아하는데

진심을 다해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고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다 경기 티켓도 얻게 되고 개이득이네 좋겠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위기는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통녠의 부모님이다.

한상옌 첫 인상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통녠의 엄마는

한상옌에게 만나지 말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한상옌은 지킨다 약속하고 매몰차게 대하지만

둘은 인연인가보다. 하긴 드라마 작가가 이 둘을 영영 못보게 하지 않지  

어떻게 다시 엮이게 되고 연적도 신경쓸 정도가 아니라서

그 뒤로 잘 연애하게 된다.       

한상옌의 할아버지도 통녠을 정말 마음에 들어해서 자주 오라하고

잘 챙겨준다.

   

주인공 친구 야야도 이쁨. 자기가 평소에 우상이라 생각했던 프로게이머 선수와

가까워지고 결국은 이어짐.

 

막바지에 남주는 과거에 싸웠던 게임 구단 친구들이랑 화해하고

통녠과 혼인 신고하러 간다.

둘이 아침 일찍부터 앞에서 대기함. 

 

 

 

드라마 단점은 내용이 다소 유치하고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지 예측하기 쉽다는거? 

그리고 두 번째로 중뽕.. 놀랬음.. 중뽕 너무 불편해 ㅋㅋㅋ

중국이 경기 이길 때 오성홍기 거의 무조건 나오고. 

근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는 보통 안그러지 않나?? 

 

이 점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시청자들도 극히 공감하더라.   

 

한 번 보기는 재밌고 두 번 보기에는 부담스러운 드라마.

ost는 좋더라 

진설연의 无名之辈 추천!

 

다음에도 재밌는 드라마를 추천하겠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