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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탈모의 원인과 초기 탈모 해결책

 

 

 

머리숱이 풍성하면 염색, 펌, 시스루 뱅 등 도전할 있는 헤어 스타일이 많아진다.

남자는 머리빨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머리카락이 중요하다.

물론 여자들도 머리 스타일에 따라 

이미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나이, 성별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었으니

그것은 탈모!

중년층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줄 알았더니

젊은 20~30대들도 탈모로 고민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탈모는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지 않지만

당사자에게 스트레스를 가져다준다. 

어느 순간부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되면 불안해진다.

 

 

원형 탈모, M자 탈모 등은 

탈모는 그대로 두면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요즘처럼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두피가 쉽게 자극을 받기에

탈모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평소보다 머리가 많이 빠지고 가늘어지거나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탈모가 심해 월 수십에서 수백만을 의료비로

지불하는 안타까운 케이스도 있다.

초기에 바로 잡아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먼저 탈모의 원인부터 분석해보겠다. 

 

 

 

 

 

 

 

탈모의 원인

 

1. 지루성 두피염

2. 영양 불균형

3. 혈액 순환 문제

4. 유전적 요인

5. 스트레스

6. 수면 부족

7. 과식 및 폭식

 

 

이처럼 탈모는 선천적인 원인 뿐만 아니라

후천적인 이유로도 생길 수 있다.

현대인들은 육아 및 취업, 직장 스트레스 등이 심하다보니

탈모에 걸릴 확률도 높다. 

그렇다면 이제 초기 탈모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초기 탈모 개선법 및 탈모 예방법 

 

1. 매일 깨끗하게 머리 감기

2. 신선한 과일이나 콩, 야채류 섭취하기 

3. 자외선이 강한 날에 모자 쓰고 외출하기

4. 두피 스케일링

5. 잦은 탈색, 파마, 염색 하지 말기

6. 7시간 이상 충분히 자기, 12시 이전에 잠들기

7, 반신욕 및 족욕 꾸준히 하기

8. 기름진 음식 섭취 자제하기

 

 

 

탈모가 생기기 전에 두피를 관리하는 것이 제일 이상적인 선택이다.

또한 초기 탈모는 생활 습관 개선 및 두피 클리닉을

받는 것으로도 나아질 수 있다고 하니 희망을 가져보자

두피가 건조한 사람이라면 이틀에 한 번 샴푸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자외선이 강한 낮에는 모자를 쓰고 외출하자.

모자가 두피를 보호해 줄 수 있다.

땀이 났다면 잠시 벗고 환기시켜주고 다시 착용하면 된다.

 

탈모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검은콩이 있다.

검은콩은 모발 성장의 필수 성분인 아미노산과 시스테인이 풍부하다.

또한 호두는 혈액 순환 장애로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하다.

 

이미 탈모가 중기, 말기로 진행된 상태라면..

솔직히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개선하기 힘들다.

하루 빨리 의학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

클리닉에 가면 모근 강화 및 모발 성장에 좋은 시술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탈모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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