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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피부에 좋지 습관/ 좋지 않은 습관

 

 

 

이목구비, 중요하다.

하지만 피부 역시 겉으로 먼저 보이기에

그 사람의 인상을 좌우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 코, 입이 뚜렷해도 피부가 트러블 투성이라면

호감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아름다워지고 멋져보이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렇기에 연예인들은 물론 일반인들은

안티에이징 관리를 시도한다.

피부 노화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콜라겐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힘을 잃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갑작스럽게 생긴 주름 때문에 거울 보기도 싫어지고

친구랑 약속을 잡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기능성 화장품, 팩, 마사지, 시술, 성형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이러한 시도도 좋지만 생활 속 습관 교정을 통해

좋은 피부를 유지해보자. 

 

 

 

피부에 좋은 습관

 

 

1.  충분한 수면 시간

 

 

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습관이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진다.

 

잠들기 아까워 그 시간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면

지금 당장의 재미는 얻을 수 있지만 

당신의 피부는 고통 받고 있을 것이다.

 

저녁 10시에서 11시이후에 잠드는 것이 이상적이고

7시간 정도 숙면하는 것이 좋다.    

수면 중 분비되는 항산화물질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없애주고

독소도 배출해 준다.

또한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되는

장점이 있다.

 

 

25~28도가 적정 수면 기온이라 하니 참고바란다.  

 

 

 

 

 

 

 

 

2.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피부 탄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기미, 검버섯, 잡티의 생성을 유발한다.

특히 요즘처럼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귀찮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는 물론

양산이나 선글라스, 모자와 함께 외출해보자.

 

 

자외선 양이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야외 활동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좋지 않은 습관

 

 

 

1. 클렌징 없이 잠들기

 

메이크업을 했는데 지우지 않고 잠들면

화장품이 모공을 막아 피부 상태가 악화된다.

모공이 막히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진다.

술을 많이 먹고 귀가하더라도 깔끔하게 클렌징하자! 

 

 

 

 

2. 흡연, 음주 

 

 

흡연을 일찍 시간할수록 또는 흡연량이 많을수록

피부 수분량이 적어진다.

또한 활성 산소를 높여 피부 구조를 파괴하여

피부 노화 속도를 높인다.

장기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에

끊는 것이 좋다.

 

 

술 역시 피부에 좋을리 없다.

여드름이 있는데 술을 마시면 염증이 더 심각해져

호전되는 데 오래 걸리는 쓰라린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피부에 열이 올라와 피부가 전반적으로 민감해 질 수 있으니

트러블이 있는 날은 자제하는 것을 추천한다.

 

 

 

3. 피부에 좋지 않은 음식 섭취 자제하기

 

 

튀긴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좁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에

시달릴 수 있다.

당이 높은 빵이나 케이크도 피부에 좋을리 없다.  

그러니 잎채소나 당근, 호박과 같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자. 

 

 

 

트러블 예방하고 피부과 비용 아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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